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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신화 이민우, 母 애청자...인생 낚시 성공?

2017-12-15 17:09:40

[연예팀] 이민우가 도시어부들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지난 23일 전라남도 완도에서 진행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 녹화에 참여한 신화의 이민우는 “어머니를 통해 ‘도시어부’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다. 첫 방송부터 한 회도 빠짐없이 본방사수 하시는 어머니가 덕화 형님의 열혈 팬”이라고 말한다.

이를 듣던 이덕화와 이경규, 마이크로닷은 즉석에서 이민우의 어머니에게 재치 있는 영상편지를 보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민우는 완도에서 ‘인생 낚시’에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도시어부들과 대어 낚기 경쟁을 펼쳐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민우가 출연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는 12월2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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