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이슬 기자] 연인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가오는 기념일을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한다. 내 선물을 받고 좋아하는 모습을 상상하기도 하고 취향에 맞는 선물을 고민하기도 한다. 하지만 마땅한 선물을 고르기란 어려운 일이다. 연인이 좋아할 상큼한 선물이 고민이라면 엘레강스 파리의 지갑과 가방을 추천한다.
프랑스 감성을 이어받은 엘레강스 파리는 프랑스 여성의 외면뿐만 아니라 내면의 우아함까지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고품질의 제품으로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으며 현재 유럽의 영국, 프랑스 등 12개의 나라와 아시아의 한국, 홍콩,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트렌디한 느낌을 가져다주는 르아브르 사첼백 속에 프렌치한 매력까지 담아냈다. 캐비어 가죽 느낌을 살려 가죽이 매우 견고하기 때문에 작은 흠집에도 강한 제품이다. 와이드 숄더 스트랩과 크로스 스트랩 혹은 스트랩을 제거한 사첼 스타일까지 연출이 가능해 실용적인 면도 두드러진다. 캐주얼한 룩이나 정장룩에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리흐리에 카메라 백
사계절 활용이 가능한 기본에 충실한 카메라 백은 가벼우며 내구성이 좋다. 월계수와 엘레강스 e로 고가 꽃 모양으로 형상화되어 s/s 시즌에 가장 잘 어울리는 제품 중 하나다. 또한 스트랩 하단에 가죽과 체인으로 꼬임을 주어 더욱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선사한다.
바니에르반지갑
소가죽으로 만들어진 바니에르 반지갑은 화사한 컬러감으로 봄과 다가오는 여름에 포인트 주기 좋은 제품이다. 앙증맞은 사이즈로 미니 백에 넣어 다니기 좋고 넉넉한 수납은 실용적인 면까지 부각했다. 또한 달린 진주 장식은 더욱 러블리하며 우아한 느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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