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타일링

분위기 여신의 정석! 려원의 데일리 룩

정혜진 기자
2021-02-23 14:57:49

[정혜진 기자] 시대가 바뀌면서 트렌드도 계속 변화하고 있다. 개성 넘치는 패션 피플들로 가득한 지금 이 시점에서도 꾸준히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셀럽들이 있다.
한국에서 프렌치 시크룩을 가장 잘 선보인다는 배우 려원도 오랜 시간 패셔니스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셀럽 중 하나. 평소 내추럴한 룩을 즐기는 그는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멋이 돋보이는 룩을 즐기곤 한다. 여리여리한 워너비 몸매로 캐주얼한 무드부터 시크한 룩까지 소화하는 그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아름다워지는 그녀의 꾸안꾸 데일리 룩도 꾸준히 인기다. 과한 꾸밈 없이도 진한 분위기를 담아내는 배우 려원의 데일리 룩을 살펴보자.
사랑스러움 가득! 캐주얼 룩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동안 외모를 가진 그는 평소 사랑스러운 소녀 감성 룩을 즐긴다. 은은한 멋을 즐기는 그이기에 과한 디자인의 아이템보다는 심플하면서도 포인트가 되는 룩을 선호하는 편.
그는 오렌지, 핑크, 블랙 등 알록달록한 컬러가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니트와 데님 팬츠로 산뜻한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또한 양갈래로 땋은 머리와 컬러 삭스로 포인트를 줬다. 이어 체리 프린트가 포인트인 니트 카디건과 데님 팬츠를 매치하여 코지한 무드의 캐주얼 룩을 완성하기도 했다.
스포티한 룩도 찰떡!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는 산책할 때도 그냥 가지 않는 법. 강아지와 산책하는 모습을 공개한 려원은 내추럴한 꾸안꾸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블랙 숏 패딩에 레깅스를 매치한 뒤 화이트 삭스로 포인트를 줬다. 가볍게 산책을 나갈 입기 좋은 그의 스포티 룩은 과한 꾸밈 없이도 충분히 스타일리시함이 느껴진다. 편안하면서도 실용적인 룩을 선호한다면 려원의 다양한 아이템을 믹스매치한 스포티 룩을 참고해보자.
’분위기 여신’ 프렌치 시크 룩

분위기 미인인 그에게 가장 찰떡인 룩은 바로 프렌치 시크 룩이 아닐까. 평범한 코트여도 그가 입으면 화보가 되는 마법이 일어난다.
그의 프렌치 시크 룩은 어렵지 않다. 브라운 계열의 롱코트 하나 시크하게 걸치면 완성이다. 이때 헤어스타일은 완벽히 세팅된 것보다 자연스러운 것이 좋다. 와이드 팬츠와 스니커즈로 마무리한다면 꾸안꾸 시크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출처: 려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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