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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예물 바이씨엘로(BYCIELO) 웨딩 밴드, 단순한 예물을 넘어선 가치

2018-06-11 17:17:51

[패션팀] 바야흐로 개성이 중요한 시대다. 욜로족(You Only Live Once) 등의 신조어가 생겨날 만큼 자기만족, 취향 등이 중요시되고 있는 요즘이다.

현재의 행복에 초점을 두는 젊은 세대들의 소비 패턴에도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불과 10년 전과 비교하면 결혼에 대한 생각도 많이 달라졌다. 형식적인 행사가 아닌 스몰 웨딩, 하우스 웨딩 등 간소화된 결혼식 트렌드로 바뀌고 있는 것.

예물, 예단 등 결혼 절차 또한 과거에 비해 간소화됐다. 과거 단순히 보여주는 식의 값비싼 명품, 혹은 경제적인 부분을 고려해 저렴한 기성 제품들을 구매했다면 현재는 경제적인 측면보단 ‘나만의 웨딩 밴드’를 제작하고 싶은 예비부부들이 압도적으로 많아지고 있다.

다양한 정보들과 많은 미디어 매체, 갖가지 패션들이 범람하는 시대가 왔건만 여전히 결혼 예물은 장롱 속에 잠들어있는 경우가 많다. 특별한 날에만 착용하는 게 아닌, 자신만의 아이덴티티와 두 사람의 사랑의 형태를 표현하는 하나의 상징적이자 패션의 아이템으로 진화를 이뤄야 할 때다. 이런 흐름에 따라 앞으로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의 웨딩밴드가 예물 시작의 흐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짐작된다.

변화에 발 빠르게 움직이는 몇몇의 청담 예물 또한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으로 웨딩 밴드를 제작하여 많은 예비부부들에게 그들만의 사랑을 표현 해주고 있다. 그중에서 많은 예비부부들의 입소문과 주목을 받고 있는 청담 예물 바이씨엘로(BYCIELO).


해당 브랜드는 한 시간에 2팀 이상 받지 않는 예약 시스템으로 감미로운 피아노 음악과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상담이 진행된다. 예비부부는 본인들의 웨딩 밴드의 이미지를 상담자에게 설명하고 상담자는 예비부부의 니즈를 파악해 제품을 추천하고 원하는 디자인을 한다. 또한 디자이너이자 다이아몬드 감정사이기도 한 상담사들은 주얼리의 세팅 기법, 다이아몬드에 대한 섬세한 설명과 함께 상담을 진행한다.

많은 상담을 통한 이익 창출도 중요하지만 보다 우선시 돼야 하는 부분은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할 웨딩밴드를 제공해야 하는 부분이다. 이러한 점에 있어서 바이씨엘로는 예물 브랜드계에서 우위를 점한다. 개인 공방에서 직접 제작하기 때문에 기존에 있던 제품에서 변형, 새로운 디자인 제작 등이 자유롭다는 것이 예비부부들의 마음을 떠날 수 없게 만드는 큰 메리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는 것.

신현지 수석 디자이너는 “명품 브랜드를 염두에 두고 온 고객들이 자기들만의 웨딩 밴드, 웨딩링을 제작하고는 매우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본인의 주얼리에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 또한 유니크하고 재미있는 디자인을 의뢰하는 고객에게 디자인의 창조성과 무한함을 오히려 배우게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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