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커플들의 최대 고민이 시작되는 빼빼로데이를 하루 앞둔 지금, 이색 상품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단순히 빼빼로를 선물하는 것보다는 센스가 돋보이는 독특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게 대세이기 때문.
그러나 선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실용성을 최우선으로 고민한다고 말한다. 이와 같은 고민으로 빼빼로데이에 어울리는 특별한 선물을 찾고 있다면 실용적이면서 센스까지 겸비한 뷰티 상품을 선물해보자.
가장 먼저 빼빼로를 닮은 필수 뷰티 상품 립밤을 추천한다. 남자친구에게는 끈적거림 없이 깔끔한 바이오더마 립밤을, 여자친구에게는 입술에 생기를 주면서도 촉촉한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를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 두 제품 모두 많은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보습용 립 제품으로 어떤 기념일에도 선물하기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절대 실패할 일 없는 커플 선물을 꼽자면 당연 향수가 1위일 것. 여기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상대방이 싫어하는 향을 선택하지 않는 것이다. 남자친구에게는 은은한 존 바바토스 아티산, 여자친구에게는 사랑스러운 랑방 잔느를 추천한다. 상대적으로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향을 자랑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매력적인 향수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들이다.
찬바람이 불고 날이 추워진 만큼 피부 상태를 고민하는 커플들을 위해 촉촉한 보습 제품을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를 고민하는 남자친구에게는 스킨 로션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차앤박 옴므 올인원 플루이를, 겨울용 수분 크림에 관심이 많을 여자친구에게는 아쿠아 수딩 젤 크림을 추천한다. 실용성으로 봤을 때는 거의 으뜸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빼빼로와 함께 가볍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은 바로 핸드크림. 손을 잡고 싶게 만드는 촉촉한 핸드크림을 선물하고, 은근슬쩍 계속 손을 잡고 있는 것도 하나의 방법. 여자친구에게는 산뜻한 록시땅 체리블라썸, 남자친구에게는 고보습 시어버터 핸드크림을 선물해 건조하고 까칠한 손에서 탈피하도록 하자.
올해부터는 단순히 빼빼로가 아닌 센스 있고 실용적인 선물로 여자친구, 남자친구를 감동시켜 보는 건 어떨까. 고가의 선물이 부담된다면 모바일 미디어 커머스 우먼스톡에서 제공하는 외상 결제 서비스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해결 방법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