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타일링

‘심쿵’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 메이크업 TIP

2018-02-09 15:39:46

[김민수 기자] 가슴 설레는 밸런타인데이가 얼마 남지 않았다. 일 년에 단 한 번밖에 없는 기념일인 만큼 여성들의 최대 관심사는 다름 아닌 메이크업일 것. 그 어느 날보다 예뻐 보이고 싶은 것은 당연하다.

평소보다 더욱 빛나는 밸런타인데이를 보내고 싶은 여성들이라면 주목해보자. 로맨틱한 데이트를 위해서는 최대한 한 듯 안한 듯 내추럴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으로 연출하는 것이 좋다.

이에 로맨틱 무드의 화룡정점을 찍어줄 밸런타인데이 데이트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스킨케어, 맑고 건강한 기초 피부 가꾸기


3CE WHITE MILQUIDRO PEELING TONER
세안 후 자기 전 또는 메이크업을 시작하기 전 피부에 탄탄한 수분막을 씌워주고 더욱 청결하게 마무리 지어주는 기초단계가 우선되어야 한다. 단 과도하게 많은 제품을 사용하는 스킨케어는 피부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이럴 땐 3CE 화이트 밀퀴드로 필링 토너를 듬뿍 적신 화장솜으로 피부결을 따라 가볍게 닦아주자. 피부에 남은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하여 부드러운 피부결을 정돈해주면 아침마다 화장이 잘 받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TIP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으로써 데일리로 사용해도 좋지만 만약 자신의 피부가 민감성 피부라면 주 2~3회 사용을 권장한다.

#결점 없는 도자기 피부 연출


3CE MAISON KITSUNE PRIMER SETTING POWDER
각질 및 스킨케어를 했다면 메이크업을 받아들이기 위한 최적의 준비를 마친 셈. 가까이에서 마주했을 때도 결점 없는 여자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깨끗한 도자기 피부를 연출하자. 이때 너무 두껍거나 하얗게 메이크업을 하는 것은 오히려 남자친구의 인상을 찌푸리게 할 수 있다.

파우더를 바를 때는 본인의 피부톤과 동일한 컬러나 한톤 정도 밝은 것을 선택해 커버가 필요한 부분에만 부분적으로 얇게 사용해주자. 3CE 메종 키츠네 파우더는 과잉 피지와 땀을 선택적으로 흡수하고 수분은 유지해주어 시간이 지나도 방금 한 메이크업처럼 연출해준다.

#두 뺨에서 나오는 사랑스러운 매력


3CE FACE BLUSH #COTTON CANDY
로맨틱한 분위기와 더불어 러블리한 매력을 더해 남자친구의 애정지수를 한껏 올려준다면 이번 밸런타인데이는 성공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너무 짙은 메이크업 보다 최대한 내추럴하면서도 과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볼과 입술에만 포인트를 주어보자.

3CE 페이스 블러셔는 인위적이지 않으면서 매끈하고 생기 있는 볼을 만들어준다. 특히 피부를 화사하고 건강하게 연출해주며 어떤 얼굴에도 입체감을 표현하여 자연스럽게 혈색을 더하는 밸런타인데이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스타일난다 3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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