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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체험] 중금속 없는 천연 립스틱 ‘아이소이 BR 내추럴 립 컬러’ 사용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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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채림 기자] 화장품에 화학 성분과 방부제를 마구 집어넣던 시대는 끝났다. 먹는 것만큼 ‘바를 것’도 중요하다는 인식이 날로 높아지면서 유해 성분을 배제한 천연 유래 성분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

이 같은 때에 입술에 바르는 립밤과 립스틱 등에서 중금속이 검출돼 최근 화장품 업계에 한 차례 파문이 일기도 했다. 의도치 않게 소량씩 먹을 염려가 있어 더욱 예민하게 선택해야 하는 립 메이크업 제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립스틱은 없을까.

독자들의 입술 건강을 위해 에디터가 꼼꼼하게 따진 안심 립스틱을 2030 여성 세 명이 직접 사용해봤다. 유해 성분은 걱정 없이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내추럴 립 컬러’ 3종의 생생한 체험기를 전한다.


Q. 입술 상태 및 고민: 360일 중에 300일은 립이 매우 건조하고 늘 각질이 부각된 상태. 입술이 자주 트고 따가워 립밤은 필수다. 그래서인지 무스 틴트 제형이거나 매트한 립 제품은 잘 구매하지 않는다. 본래 입술색이 별로 없는 편이어서 립 메이크업을 하지 않으면 안색이 안 좋고 아파 보인다. 메이크업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립 메이크업일 정도.

Q. 평소 립 메이크업 방법: 평소 워터 틴트나 젤틴트를 바른 뒤 면봉을 사용해 그라데이션으로 연출한다. 틴트가 착색되고 나면 그 위에 립밤을 덧발라 마무리하는 편. 지속력은 좋으나 제품 두 개를 동시에 휴대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른다. 입술 상태가 너무 안 좋아 틴트를 바르기 어려운 경우에는 틴티드 립글로우 제품으로 대체한다.

Q. 립 메이크업 제품 사용 중 부작용을 겪었던 경험: 예전에 A사의 립 틴트를 구매해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입술 건조와 벗겨짐은 물론, 입 주변에 수포가 생기고 입술이 부어올라 사용을 중단한 경험이 있다.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인터넷 뉴스를 보니 세균이 검출된 제품이더라. 그 후로 립 제품 성분을 꼼꼼히 따져 구매한다.

Q. BR 내추럴 립 컬러 첫 느낌

패키지: 무광의 매끈한 원통형 케이스가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었다. 마그네틱 제품이라 뚜껑이 분리될 걱정이 없어 편리했다.
컬러: 뮤즈코랄은 부드러운 옐로 베이스의 웜한 코랄 컬러였다. 걸크러시레드는 붉은 장미 그대로 담아놓은 듯한 딥한 레드 컬러였다. 푸른 기운이 돌지 않아 제품 모두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색감이었으며 한국인의 노란 피부 톤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색이었다. 톤 다운된 소프트한 색감으로 농도 조절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대중적인 사랑을 받을 것 같다.
향: 향료가 들어가지 않은 립스틱 본연의 향이었다. 사실 립스틱은 인체에 가장 직접적으로 흡수·섭취되는 제품이라 향이 없는 게 더 안전하게 느껴진다.

Q. 제품 사용 후 느낌

발림성: 발림성이 좋아 그라데이션, 풀컬러 발색 모두 편했다. 밀착력이 우수해 주름 끼임이나 뭉침이 없었다. 발색할 당시 역시 입술 상태가 별로였는데도 불구하고 각질 부각 없이 매끄러운 발림성을 보였다.
발색: 옅게 바르면 가볍고 맑은 수채화 발색이 연출되며 진하게 풀립으로 바르면 쨍하게 발색돼 농도에 따라 다채롭게 연출할 수 있었다.
지속력: 촉촉하지만 끈적이지 않는 제형이기 때문에 쉽게 지워지지 않았다. 천연 제품인데 의외로 지속력이 좋아서 놀랐다.

Q. 활용 TIP

1)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내추럴 립 컬러 걸크러시레드를 브러시를 사용해  옅게 펴 바르니 내가 늘 꿈꾸던 맑은 장밋빛 립 메이크업이 연출됐다. 데일리 립 메이크업에 제격.
2) TIP 1에서 걸크러시레드를 옅게 바른 뒤 입술 안쪽에 다시 한 번 걸크러시 레드를 진하게 덧발라 면봉으로 문지르면 러블리한 그라데이션 립이 완성된다. 보다 화사한 데일리 메이크업에 추천하는 방법이다.
3) 뮤즈코랄컬러를 꽉 채워 풀립으로 바른 뒤 걸크러시레드 컬러를 입술 안쪽에 발라 그라데이션 하면 분위기 넘치는 은은한 그라데이션 립이 완성된다.

Q. BR 내추럴 립 컬러만의 특징: 불가리안 로즈 내추럴 립 컬러는 천연 오일과 왁스로 촉촉하고 매끄러운 발림성을 자랑하는 게 가장 큰 특징. 믿을 수 있는 성분으로 만들어진 립스틱이라 안심할 수 있었다. 바른 후 입술이 무겁거나 끈적이지 않는다는 것도 특징이다. 또 브랜드에 따라 바른 뒤 치아에 묻어나는 제품이 있는데, 아이소이 제품은 그런 단점이 전혀 없었다.

Q. BR 내추럴 립 컬러 별점 및 총평: ★★★★★ 사용하는 동안 입술이 너무나 편안했다. ‘각질 파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건조한 내 입술에도 발색이 아주 잘 됐으며 메이크업 후에도 입술이 가볍고 편안했다는 게 가장 만족스러웠다. 천연 제품임에도 발림성은 립밤만큼 부드러웠으며 각질도 잠재워주는 효자 립스틱이었다. 색소 덩어리인 일반 립스틱들은 특유의 푸른 기운이 감돌아 피부 톤과 잘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았는데 아이소이 BR 립 컬러는 흔하지 않은 고급스러운 색감으로 한국인의 피부 톤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제품이라 만족스러웠다.


Q. 입술 상태 및 고민: 비교적 촉촉해 각질 없는 입술. 시간이 갈수록 입술에 주름이 생기는 것 같아 고민이다. 날이 건조하거나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부쩍 푸석해지면서 각질이 부각되기도 한다.

Q. 평소 립 메이크업 방법: 윗입술에 볼륨이 있고 이목구비가 큼직한 편이라 쨍한 컬러의 립스틱보다는 자연스럽게 마무리되는 틴트 제품 사용을 즐긴다. 립밤으로 입술 표면을 정돈한 뒤 레드 계열 틴트를 발라 립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편이며 가끔 촬영이나 미팅 등의 일정으로 지속력 있는 메이크업이 필요한 날에는 그 위에 립스틱을 덧발라 연출한다.

Q. 립 메이크업 제품 사용 중 부작용을 겪었던 경험: 워낙 피부 면역력이 좋은 편이라 웬만한 제품으로는 부작용을 겪지 않는 편. 몇 달 전 드러그 스토어에서 구매한 립 타투 제품을 발랐다가 입술이 퉁퉁 부었던 적이 있다. 성분을 꼼꼼하게 따지는 편이 아니라 직접 확인하진 않지만 그 뒤로부터는 화해 어플에서 안정 판정을 받은 제품을 위주로 구매한다.

Q. BR 내추럴 립 컬러 첫 느낌

패키지: 매트한 질감의 블랙 패키지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별다른 장식 없이 동그랗게 마감된 심플한 형태가 마음에 들었으며 화이트 폰트로 적힌 아이소이 로고가 예뻐 보였다. 특히 립스틱의 뚜껑을 열고 닫을 때 ‘착’ 붙는 자석 디테일이 인상적이었다.
컬러: 걸크러시 레드, 인디핑크, 뮤즈코랄 세 컬러 모두 시중에서 보지 못한 컬러감이었다. 생각보다 톤 다운된 느낌이어서 과연 입술에 바르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향: 제품에 코를 가까이 대보니 아주 미미한 로즈 향이 나는 것도 같았지만 사실 무향에 가까웠다. 화학 성분을 배제해서 그런지 일반적으로 느껴지던 특유의 화장품 냄새가 나지 않았다.

Q. 제품 사용 후 느낌

발림성: 뻑뻑하게 발리는 느낌과 각질 부각이 마음에 안 들어 평소 립스틱 사용을 꺼렸는데 아이소이 립스틱은 다른 제품과 달리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려 감탄했다.
발색: 한 번의 터치로도 색감이 또렷하게 나와 만족스러웠다. 덧바를수록 발색이 강렬해져 다양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지속력: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제품도 아닌데 꽤 오래 지속돼 놀라웠다. 그라데이션으로 연출해 발랐을 때보다 립 브러시를 사용해 꼼꼼히 발라 풀립 메이크업을 했을 때가 더 오래 지속됐다.

Q. 활용 TIP: 데일리 메이크업에는 평소 사용하던 틴트 밤 제품과 섞어 발랐으며 특별한 날에는 아이소이 BR 립 컬러를 바른 뒤 립글로스를 발라 영롱하게 마무리했다. 걸크러시레드와 인디핑크를 레이어드하니 뮤즈코랄과는 또 다른 컬러감이 연출돼 만족스러웠다.

Q. BR 내추럴 립 컬러만의 특징: 화학 성분 없이 천연 유래 성분만으로 만들어진 립스틱 제품이라는 게 가장 큰 특징이 아닐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점뿐만 아니라 틴트 밤처럼 느껴질 정도의 수분감도 BR 립 컬러의 장점인 것 같다. 심하게 건조한 입술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 이 제품만으로도 촉촉한 입술을 유지할 수 있을 것.

Q. 별점 및 총평: ★★★★★ 립스틱은 매트하고 유해하다는 편견을 깨준 제품. 세 가지 컬러 모두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데일리 메이크업 제품으로 애용할 것 같다. 출산을 앞두고 있는 지인과 입술이 극도로 민감해 색조 제품을 사용하지 않았던 친구에게 선물할 생각이다.


Q. 입술 상태 및 고민: 촉촉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입술이다. 항상 건조해 립밤을 수시로 발라주는 편이다. 본래 핏기도 없을뿐더러 전날 무리라도 하면 바로 물집이 잡힌다.

Q. 평소 립 메이크업 방법: 입술이 건조하고 예민하다 보니 기초화장 마지막 단계에는 무조건 립밤을 발라줘야 한다. 그래야 립 메이크업 시 들뜸이 없을뿐더러 조금이나마 건조한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Q. 립 메이크업 제품 사용 중 부작용을 겪었던 경험: 20대 중반부터 립에 핏기가 없어지기 시작했으며 립 라인 역시도 희미해지기 시작했다. 또한 가끔 입술에 물집이 생기기도 했다. 그러던 중 접하게 된 발암 물질에 대한 기사는 가히 충격적이었다. 내가 자주 쓰던 제품에도 발암 물질이 포함되어 있었던 것. 그것도 모른 채 20대 초반부터 바르고 있었다니. 곰곰이 생각해 보면 그동안 피부에 바르는 기초화장품에만 민감했지 정작 입술 건강에는 무관심했던 것 같다. 발암 물질 때문인지 당시 사용하던 립 제품과 모두 이별한 뒤로는 트러블이 없었다.

Q. BR 내추럴 립 컬러 첫 느낌

패키지: 시크한 블랙 컬러와 실버 로고가 적절하게 어우러져 명품 브랜드 패키지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깔끔함이 눈길을 끌었다.
컬러: 흔하지 않은 톤 다운된 컬러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평소 웜톤 피부에 어울리는 립 컬러를 찾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
향: 무향에 가까운 보통의 립스틱 향이다.

Q. 제품 사용 후 느낌

발림성: 부드럽게 발려 각질이 부각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각질이 잠재워지는 느낌이 들었다. 덕분에 립밤을 바르지 않아도 촉촉함이 오래도록 유지돼 좋았다. 이래서 천연 성분의 제품을 써야 하나 싶을 정도였다.
발색: 립스틱 본연의 색상을 잘 살려주면서도 입술에 자연스럽게 발색됐다. 과하지도 너무 희미하지도 않은 적절한 색상이 마음에 들었다. 은은한 색조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너무도 잘 맞는 제품.
지속력: 당연히 틴트에 비할 건 아니지만 일반 립스틱과 비교했을 때 우수한 지속력을 자랑한다. 특히 립스틱의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면 립 중앙에 라인이 생겨 수시로 수정 메이크업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르는데 BR 내추럴 립 컬러는 이런 현상이 없어 편했다.

Q. 활용 TIP

1) 건강한 매트 립 연출: 먼저 매트한 립스틱을 립 전체에 은은하게 발색한 뒤 입술 중앙에 아이소이 립스틱을 덧바른다. 아이소이 립스틱을 립 중앙부터 입꼬리에 닿기 전인 1/4 지점까지만 발라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 이 방법을 사용하니 오래 지속되는 건강한 매트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었다.
2) 촉촉한 글로스 립 연출: 립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 파우더를 사용해 입술 가장자리 유분을 제거한다. 그런 다음 가장자리에 여유를 두고 매트한 립스틱을 활용해 자연스러운 라인을 그린다. 이후 아이소이 립스틱을 입술 전체에 꽉 채워 발라 촉촉한 풀(FULL) 립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Q. BR 내추럴 립 컬러만의 특징: 너무나도 착한 성분. 색조 화장을 하다 보면 아무래도 성분보다는 색상에 치우치기 마련인데 아이소이 립스틱은 성분과 색상,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요즘처럼 미세먼지로 인해 예민해지기 쉬운 입술을 예쁜 컬러로 보호해준다는 생각이 들어 흡족했다.

부드러운 발림성과 적절한 색감 또한 마음에 들었다. 평소 지금과 같은 봄철을 맞을 때마다 계절에 맞는 부드럽고 화사한 메이크업을 하고 싶었지만, 웜톤의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려니 자꾸만 진한 컬러의 립 메이크업을 하기 마련이었다. 아이소일 립스틱은 이러한 내 고민을 덜어주려는 듯 웜톤 피부에 잘 어우러졌으며 은은한 봄철 메이크업 연출을 도와줬다. 끝으로 자석으로 마감된 뚜껑이 인상적이었다. 뚜껑이 제품 보디와 쉽게 분리되지 않아 마음 놓고 휴대할 수 있어 편리했다.

Q. 별점 및 총평: ★★★★★ 건강한 성분으로 이루어져 나처럼 민감한 입술을 가지고 있는 이들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일주일 동안 사용해본 결과 어떠한 트러블도 발생하지 않아 믿음직스러웠다. 더구나 아이소이 BR 내추럴 립 컬러를 사용한 이후로는 따로 립밤을 바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입술이 건강해졌다. 여기에 발색 역시 과하지 않아 데일리 메이크업 시 자주 찾았다. 이제는 필수품이 된 BR 내추럴 립 컬러,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될 것 같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아이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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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전체 2,009
황금돼지 2009-02-2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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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돼지저팔계 2009-02-2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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