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타일링

썸을 부르는 러블리 메이크업

2018-05-08 15:12:42

[황소희 기자] 눈부시게 빛나는 햇살과 서늘하게 불어오는 기분 좋은 봄바람에 마음이 설레는 5월이다. 설레는 날씨에 봄나들이 데이트 계획으로 바쁜 커플들을 보는 솔로 남녀들은 부러운 마음을 감출 수 없다.

솔로 탈출 후 커플 부럽지 않은 풋풋한 썸을 타고 싶다면 주목하자. 사랑스러운 무드를 발산하는 러블리 메이크업을 준비했다.

이번 주말, 썸을 부르는 러블리 메이크업으로 썸남과 함께 봄나들이 데이트 약속을 잡아보는 것은 어떨까.


# 사랑스럽게 물들인 치크

러블리 메이크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사랑스러운 무드를 완성해주는 블러셔. 특히 양 볼에 적당하게 띈 홍조는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배가시켜준다. 은은하게 발산하는 핑크빛 블러셔로 소녀같이 풋풋한 연출을 완성해보자.

3CE DUO COLOR FACE BLUSH #MAKE ME BLUSH
3CE 듀오 컬러 페이스 블러쉬는 고발색 블러셔가 원하는 컬러를 피부 위에 자유롭고 선명하게 표현해주며 부드러운 질감으로 피부에 가볍게 밀착해 오랜 시간 맑은 톤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메이크 미 블러쉬 컬러는 사랑스러운 핑크 듀오 컬러로 자연스러운 혈색을 완성해준다.


# 신비로운 눈매 연출

전체적인 이미지와 인상을 좌우하는 눈매는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다. 그윽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완성하고 싶다면 여러 가지 색깔의 섀도우를 레이어드해 연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3CE TRIPLE SHADOW #TIN TIN
톤온톤의 감각적인 컬러로 구성된 3CE 트리플 섀도우 틴틴 컬러는 화사한 핑크와 살구 베이지에 그윽함을 더해주는 브라운 컬러로 매치해 청순한 무드에 고혹적인 감성까지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물기를 머금은 듯 촉촉한 윤기와 잔잔한 펄의 반짝임으로 신비로운 눈매를 완성하는데 제격 아이템이다.


# 여리여리한 핑크 립
러블리 메이크업에 화사함을 더해주는 립 메이크업.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여리여리한 분위기의 핑크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매트한 제형으로 깊은 컬러감을 표현할 것.

3CE VELVET LIP TINT #GO NOW
3CE 벨벳 립 틴트는 입술에 닿는 순간 녹아드는 벨벳 피니시 텍스처가 꽃물이 입술에 스며든 듯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립을 연출한다. 톤 다운된 고 나우 컬러는 여리여리한 바이올렛 핑크 컬러로 썸남의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청순한 감성을 완성해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스타일난다 3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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