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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포토] 키초(KICHO) 2017 상해 미용 박람회 참가, “양유 크림, 해외 바이어들에게도 이목 집중”

2017-05-26 15:38:57

[윤지혜 기자/사진 김강유 기자] 저자극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키초(대표 황세희)가 5월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2017 상해 미용 박람회(CHINA Beauty EXPO 2017)’에 참가했다.

올해 22번째 개최되는 중국 상해 미용 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로 200여개의 한국 업체가 참가하며 사드 배치로 인해 잠시 주춤했던 K-뷰티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키초의 베스트셀러 아이템 ‘양유크림-라놀린 & 8베리(KICHO SHEEP OIL CREAM-Lanolin & 8berry)’는 어린 양털에서 추출한 동물성 오일 ‘라놀린(Lanolin)’을 주성분으로 사용한 것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미국 등 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라놀린은 동물을 죽이지 않고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동물성 유지성분으로 피부의 피지성분과 유사해 흡수가 빠르며 유수분 밸런스 조절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손꼽힌다. 이러한 라놀린을 이용해 키초는 양유 라인의 부스터 및 에멀전 등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최근 양유크림 미니 버전까지 출시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키초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키초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알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건강한 고품질의 제품들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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