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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코스메틱의 자연 친화 코스메틱 물빛미, 태국 뷰티편집숍 ‘스타일한’ 오픈

2018-10-11 17:01:14

[뷰티팀] 퍼스트코스메틱(대표 황성연)은 9월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비욘드 뷰티박람회’에서 자사의 대표 브랜드 물빛미를 선보였다.

이어서 동남아의 뷰티 허브(HUB)인 태국 시장에 본격 진출을 계획하는 만큼 태국 뷰티박람회에서 뷰티 편집숍 ‘스타일한(Style Han)’과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데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계기로 동남아 최대의 뷰티 시장 진입에 성공했으며 보다 탄탄한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퍼스트코스메틱은 피부에 좋은 화장품을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부작용이 없는 천연 성분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방부제와 화학 약품을 최소화하는 것을 지향한다. 특히 브랜드 물빛미는 피부 치유, 영양 공급에 초점을 맞춘 메디스트 외 동키 크림, 마스크팩 등을 선보이며 민감한 피부 타입을 가진 이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인기에 힘입어 미국과 중국, 일본과 베트남 등 해외 여러 국가의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제품력과 독특한 아이디어를 인정받은 글로벌 히트 브랜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스타일한’은 태국에 위치한 한국 화장품 전문 편집숍이자 올해에만 3개의 매장을 추가 오픈한 신흥 유통 체인 브랜드다. 한국의 경쟁력 있는 화장품을 한곳에 모아 태국 현지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뷰티 욕구를 채움과 동시에 한국의 문화적 취향까지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10월에 오픈 예정인 ‘Terminal 21’은 태국에서 외국인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파타야 해변 인근에 있어 다른 지역보다 월등히 높은 매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매장이다. 중국 및 일본, 유럽 여행객들의 방문이 특히나 많은 지역으로 ‘스타일한’에 입점한 브랜드와 제품 홍보에 좋은 기회의 장이 될 예정이다.

현재 178개의 한국 화장품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올해 안에 200개 이상의 브랜드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0년까지 태국 전역에 20개의 매장을 오픈 할 예정이며 매장의 수가 늘어나는 만큼 가파른 매출 상승 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상된다.

퍼스트코스메틱 황성연 대표는 “동남아시아는 아세안의 급성장하는 미용 시장을 활용하고자 하는 모든 기업을 위한 이상적인 마켓”이라며 “물빛미의 중국 진출과 더불어 동남아시아 시장으로의 유통망 확장으로 우수한 제품들을 현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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