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기자] 아무리 공을 들여도 밀착되지 않고 들뜨는 메이크업, 푸석거리고 칙칙한 수분감 없는 피부는 많은 여성들의 공통적인 겨울 피부 고민이다.
일반 여성들의 고민거리와는 무관한 것처럼 언제 어디서나 흠잡을 곳 하나 없이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를 자랑하는 한지민, 오연서, 한효주, 장나라 등의 여배우들처럼 되고 싶다면 오늘부터라도 스킨케어 루틴을 바꿔볼 것. 피부 고민을 제대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평소 무심코 행하고 있던 기본 관리부터 변화를 줘 탄탄하게 다지며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겨울에도 꼼꼼한 클렌징은 필수. 피부 건조가 극에 달하는 겨울철에는 크림 텍스처의 클렌징 제품을 선택해 부드럽고 촉촉한 세안 시간을 만들어 보자.
먼저 클렌징 크림을 얼굴에 듬뿍 올려 롤링하며 부드럽게 메이크업 잔여물을 제거해 주자. 크림을 통해 롤링을 하는 과정에서 부드럽게 각질까지 제거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크림 텍스처의 세안제로 세안을 마친 후에는 폼 클렌징 등을 이용해 마무리 해 주면더욱 완벽한 민낯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STEP 2 보습 관리
세안을 마친 직후 물기가 마르기 전에 수분 공급에 탁월한 에센스로 즉각적인 수분을 보충해주자. 물기가 약간 남아 있는 얼굴에 즉각 에센스를 도포하면 수분감을 유지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EDITOR’S PICK!
01 프리메라 스무스 클렌징 크림 부드럽게 메이크업 및 모공 속 노폐물을 녹여내는 클렌징 크림. 포도잎 추출물 성분이 클렌징 후에도 촉촉한 피부의 유지를 돕는다.
02 에스티로더 갈색병 리페어 에센스 주름과 피부톤, 건조함까지 관리할 수 있는 수분 에센스. 히알루론산 성분이 강력한 수분 공급을 돕는다.
03 세자미 제주 마유 모이스처 마스크 제주산 마유와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지치고 메마른 피부에 촉촉한 보습과 활력을 부여한다. 더불어 알로에베라잎과 마치현 추출물의 유효성분이 피부보습을 더해 매끄럽고 윤기나는 건강피부로 가꿔준다. (사진출처: 세자미, 에스티로더, 프리메라,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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