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무너진 피부 밸런스, 이렇게 보호하자!

2018-01-05 18:52:26

[김민수 기자] 아쉬운 2017년을 뒤로하고 2018년 무술년 황금개띠의 해가 밝았다. 새해의 새로운 시작인만큼 야심차게 피부 관리를 계획해보지만 결코 쉽지 않다. 겨울철에는 피부나이와 직결되는 보습과 탄력에 비상이 걸리기 때문.

게다가 작년 연말 잦은 술자리 탓인지 푸석푸석 망가진 피부가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당연지사. 더구나 겨울철 강한 한파 때문에 피부의 건조함까지 더해져 새해 초부터 나빠진 피부 상태와 대면하게 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잦은 음주와 수면부족, 찬바람까지 최악의 피부상태를 극복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건강한 피부를 가꿔줄 피부 관리법 몇 가지를 알아봤다.

#올바른 세안 방법 – 거품으로 씻고 미온수로 헹구자


3CE WHITE MILK PACK TO FOAM
대부분 많은 이들은 클렌징 제품의 브랜드나 함유된 성분만을 따질 뿐 정작 올바른 세안법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꼼꼼한 세안은 피부 관리의 가장 중요한 기초단계. 충분히 거품을 내고 세안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클렌징의 효과는 거품에 있다고 과언이 아니다. 이는 미세한 거품이 메이크업 잔여물 및 피지, 노폐물을 없애는데 큰 작용을 하기 때문. 3CE 화이트 밀크 팩 투 폼은 맑은 피부를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촉촉한 보습 케어까지 피부 건조를 방지하고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따라서 세안 시 거품을 내는 습관이 필요하며 따뜻한 물보다는 미온수로 헹구는 것이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데 효과적이다.

#생기 있고 탄력 있는 피부로 탈바꿈


3CE WHITE MILQUIDRO FACIAL CREAM
겨울철 거칠어진 피부의 근본적인 문제를 잠재워줄 수 있는 뷰티 아이템은 바로 수분크림이다. 피부 수분막이 파괴되면 피부 트러블과 각질 등 얼굴의 밸런스를 파괴하기 때문에 유·수분 균형이 깨지지 않도록 유지해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화이트 밀퀴드로 페이셜 크림은 저녁 세안 후 보습 크림 단계에서 얼굴에 마사지를 하듯 피부에 크림을 바르면 그 어느 때보다 수분 넘치는 촉촉한 피부를 느낄 수 있다.

#초간단 고영양 보습팩


3CE WHITE MILQUIDRO MINI MASK
자기 전 피부 재생을 위해 간단한 보습팩만으로도 금세 윤기나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 최근 남성들은 여성의 피부에 부쩍 관심을 보이며 ‘민낯이 예쁜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고 있다. 이에 모공 하나 없이 매끈하고 화사한 피부로 상대방의 호감을 사고 싶다면 데일리 케어뿐만 아니라 나이트 케어도 신경써야할 것.

잦은 음주와 수면 부족으로 무너진 피부의 밸런스를 맞추고 싶다면 밤낮으로 꾸준한 관리와 노력이 동반 되어야만 겨울철 건강하고 좋은 피부를 가질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스타일난다 3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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