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여자들의 워너비! 무결점 피부 만들기

2018-04-03 16:55:09

[이혜정 기자] 자칭타칭 완벽한 피부로 불리기 위해서는 여러 조건이 필요하다. 깨끗하고 흔적 없는 모공은 물론이고 트러블과 잡티가 없어야 하며 색소침착 없이 투명해야 한다. 이런 까다로운 조건 때문인지 흠 잡을 곳 없이 매끈한 피부는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다.

가까이서 봐도 멀리서 봐도 모난 곳 없이 매끈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 단계의 노력이 필요하기 마련. 올 봄 ‘무결점 피부’를 위해 노력을 기울일 준비가 됐다면 주목해보자. 매끈한 무결점 피부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01 첫 단계는 클렌징, 즉각적인 영양 채우기는 필수


피부 관리의 첫 단계는 클렌징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도 있듯이 클렌징은 좋은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빼 놓을 수 없는 단계다. 특히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에는 꼼꼼한 클렌징을 통해 모공까지 깨끗하게 청소해 주어야 먼지로 인한 트러블을 방지할 수 있다.

클렌징 제품으로 모공 청소를 말끔하게 했다면 주름이나 건조함 없는 피부로 무결점 피부 바탕 만들기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때 연어 DNA와 같은 특수한 성분이 들어간 제품으로 스페셜 관리를 진행해 볼 것. 피부 미백은 물론 주름 개선까지 한 번에 잡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02 메이크업으로 완성하는 무결점 피부


더욱 완벽한 무결점 피부를 꿈꾼다면 얇고 가볍게 베이스 메이크업을 진행해보자. 먼저 탄탄한 피부 바탕 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동시에 한층 더 탄탄한 수분막을 구축해주자.

이후 가볍고 투명한 피부 표현을 연출할 수 있는 산뜻한 타입의 파운데이션을 퍼프에 적당량 묻힌 후, 얼굴 전체에 톡톡 두드려주며 얇고 고르게 펴 발라줄 것.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결 남김 걱정 없이 피부결과 톤을 보정해 한층 더 매끈하고 완벽한 피부 표현을 완성할 수 있다.

‘무결점 피부’ 만들어 주는 베스트 아이템


01 아벤느 클리낭스 클렌징 젤 피부의 pH와 같은 산도의 약산성(pH 5.5)으로 되어 있어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는 세안제.

02 쥬리아 오피에르 타임 리버싱 골드 크림 프랑스산 PDRN(연어DNA)과 순금, 병풀추출물을 함유한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 크림.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데노신 성분이 피부 미백 및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고 환한 피부 가꾸기를 돕는다.

03 키엘 울트라 라이트 데일리 유브이 디팬스 썬스크린 PA++++을 인증 받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과 촉촉한 보습력으로 하루종일 편안한 자외선 차단을 책임진다.

04 디올스킨 누드 에어 세럼 바르지 않은 듯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시켜 주는 가벼운 타입의 파운데이션. (사진출처: 쥬리아, 아벤느, 키엘, 디올,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