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웨딩 시즌, 셀프 뷰티 케어 아이템 추천

2018-06-04 18:33:56

[오은선 기자] 결혼식의 계절 봄이 찾아왔다.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부는 물론 하객으로 참석할 여성들의 관리 시즌이기도 하다. 화사한 본식 메이크업을 소화하기 위한 신부의 탄탄한 피부 베이스는 당연하거니와 하객 역시 추레한 스타일로 참석할 수는 없는 일.

전문가의 손길을 받기엔 시간적인 여유와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고민이라면 홈케어 제품을 활용하는 것은 어떨까. 최근에는 피부 컨디션에 따른 다양한 기능성 제품이 많이 출시돼 선택의 폭 또한 넓어졌다.

기초 케어 제품부터 관리실에서만 받던 특별 케어까지 모두 셀프로 가능한 지금, 활용하면 좋은 셀프 뷰티 케어 아이템을 살펴보자.


봄볕에 피부가 그대로 노출되면 주근깨는 물론 잡티가 생기기 마련. 더불어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에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초 제품을 바른 뒤 자외선 차단제를 꼭 챙겨 바를 것.

랑콤 UV 엑스퍼트 톤업 자외선 차단제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자연스러운 톤업 기능이 있는 올인원 제품으로,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내추럴 추출물이 함유되어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일교차가 심한 요즘은 피부가 예민해지기 마련. 화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토너를 활용할 것. 세안 후 토너로 피부를 닦는 것도 좋지만, 토너를 적신 화장 솜을 양볼, 이마, 턱 등에 5분 동안 올리면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키엘의 칼렌듈라 꽃잎 토너는 제품에 가득 담긴 칼렌듈라 꽃잎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준다. 또한 건조한 피부와 번들거리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준다.


기능성 제품 외에 뷰티 디바이스를 활용한 케어도 필수. 쉬운 사용법으로 미백과 탄력까지 동시에 잡아보자.

바나브의 타임머신 핑크는 중국 황실의 미용 기법인 괄사 테라피를 현대적으로 구현한 뷰티 디바이스로, 갈바닉 이온을 활용해 피부 속 수분 및 영양 보충과 탄력 증진에 효과적이며 한 손에 들어오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기초・미백・탄력 등 피부 관리에 꼭 필요한 핵심 기능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Tip


틈틈이 미스트를 뿌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할 것. 건조한 피부는 노화는 물론 트러블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이라면 100% 천연 제품을 사용해 피부 수분을 보충하자.

물빛미 메디스트 프리미엄은 각종 비타민 성분과 피부미백,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가 함유돼 지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신개념 미스트피부 영양제다. 각종 방부제와 유해 성분 없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고체형 무방부제 미스로, 각각의 특색과 효능을 가진 4가지의 기능성 태블릿을 본인의 피부 타입에 맞게 물에 녹여 사용하면 된다. 태블릿을 물에 녹이는 순간 발생하는 탄산수의 톡톡 쏘는 기포들이 모공에 쌓인 노폐물들을 말끔하게 제거하며, 부기 완화 효과까지 느낄 수 있다. (사진출처: 물빛미, 바나브, 키엘, 랑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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