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뻣뻣함 일인자인 한혜진이 고난도 플라잉 요가에 도전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06회에서는 각목 같은 유연성을 가진 한혜진이 플라잉 요가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공개된 스틸 컷 속에는 톱모델 한혜진의 무결점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균형을 잃고 몸이 기울어져 닭싸움을 연상케 하는 자세와 해먹에 매달려 물구나무서기를 하는 등 다채로운 ‘익룡요가’의 순간도 함께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무엇보다 한혜진은 본격적인 플라잉 요가를 시작하기 전 준비운동을 할 때부터 요가 선생님의 도움으로 힘겹게 수업을 들었는데 “선생님 죽을 거 같아요. 이게 준비운동이라고요?”라며 앞으로의 수업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어서 그의 의외의 요가 실력에 또 한 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한혜진은 최종 목표인 서커스 급의 동작을 소화해낼 수 있을지, 고주파 비명이 끊이지 않는 ‘익룡요가’는 오는 26일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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