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주진우 기자가 ‘판도라’에 다시 출연한다.
10월16일 방송될 MBN ‘판도라’에서는 주진우 기자가 취재 속에서 누군가의 미행과 더불어 덤프 트럭에 치일 뻔했다는 말로 출연진에게 섬뜩함을 안긴다.
이 가운데 MC 배철수가 “위험한 취재를 계속 하는 이유는 무엇이냐”라고 묻자, 주진우 기자는 “기자 정신 때문이다. 부정을 외면하면 공범이 되는 것”이라며 신념을 드러냈다.
또한, 주진우 기자는 ”취재 때마다 주변 동료들이 도움을 많이 줬다”라며, “가수 이승환 씨는 내가 낡은 차를 타고 다니며 미행 당하고 덤프 트럭에 치일 뻔한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차를 나한테 싸게 팔았다”라고 동료의 미담을 공개하기도.
한편, MBN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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