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박명수가 민서 자랑에 여념이 없다.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박명수가 딸 민서에게 못생김을 인정 받았다고 스스로 밝혀 웃음을 모은다. 그는 부산에서 딸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딸바보’를 인증한다.
신이 난 박명수는 딸의 학교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그는 민서가 친구들에게 “너네 아빠 못생겼다”라는 말을 들으면 “그건 인정!”이라고 대답한다고 밝혔다.
쿨한 인정 후 민서는 “우리 아빠 삼행시 진짜 잘한다”라고 당당하게 자랑한다고. 아빠의 쿨한 매력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민서의 에피소드로 버스 안은 웃음바다가 됐다.
‘딸바보’ 박명수의 훈훈한 모습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박명수가 공개하는 딸 민서의 깨알 에피소드는 2월10일 오후 3시 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은 국내를 비롯한 세계 곳곳의 방송 프로그램에 MC 군단을 투입, 실제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촬영 전반에 걸쳐 리얼하게 참여하며 방송을 완성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박명수 딸 민서의 깨알 에피소드는 금일(10일) 오후 3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