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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소유진, “야식메뉴 백종원에게 컨펌 받아”...기대UP

2018-05-16 11:22:10

[연예팀] ‘해투3’에서 소유진과 강주은, 별, 기은세가 찰진 손맛과 입담을 뽐낸다.

KBS2 ‘해피투게더3’의 5월17일 방송은 가정의 달 두 번째 특집 ‘야간 매점 리턴즈’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소유진과 강주은, 별, 기은세가 출연해 거침없는 속풀이 토크를 쏟아내는 한편, 야간 매점 명예의 전당 자리를 놓고 불꽃 튀는 야식 전쟁을 펼칠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소유진과 강주은, 별, 기은세는 주부 내공을 십분 발휘해 설명만으로도 군침을 돌게 만드는 메뉴들로 MC들의 오감을 사로잡았다.

특히 요리연구가인 백종원의 아내이자, 이유식 책을 발간해 일명 ‘소여사 레시피’의 주인공으로 주부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소유진은 “남편에게 컨펌 받은 메뉴다”라며 야식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질세라 별 또한 “남편 하하가 ‘유재석과 박명수는 무조건 좋아한다’는 평을 남겼다”면서 초딩 입맛 MC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는 메뉴임을 자신했다고 전해져 박진감 넘치는 대결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강주은은 “남편(최민수)도 좋아해서 평소에도 즐겨먹는 메뉴”라면서 준비해온 야식 메뉴에 대한 자신감을 보인데 이어, 메뉴와 관련해 최민수의 특별한 영상까지 공개했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기은세는 SNS 스타답게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메뉴를 선보였고, 이에 전현무는 보자마자 “비주얼 합격!”이라고 외쳤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소유진과 강주은, 별, 기은세의 특급 야식 메뉴와 화수분처럼 쏟아낼 유부녀들의 시원한 분풀이 토크는 5월17일 KBS2 ‘해피투게더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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