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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라비, ‘여자플러스2’ MC로 합류...“뷰티 꿈나무로 자라나고 싶어”

2018-05-16 11:52:42

[연예팀] 빅스 라비가 ‘여자플러스2’ MC로 합류한다.

빅스 라비가 SBS플러스 ‘여자플러스2’에 합류하며 지난 5월10일 녹화를 마쳤다.

빅스 라비는 평소 남다른 패션센스를 보여 왔으며, 패션 뷰티 프로그램에도 큰 관심을 드러내왔다. 기존 MC인 윤승아, 이현이, 장도연과도 환상 케미를 선보였다.

또, 뷰티 패션 라이프 스타일 프로그램에 합류하는 만큼 뷰티 꿈나무로 자라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으며 3MC 못지않게 토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아울러 라비는 파우치도 공개하면서 남자 아이돌은 어떤 것들을 가지고 다닐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여자플러스2’는 젊은 층은 물론 30~40대 여성까지 즐길 수 있는 뷰티 라이프 스타일 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의 SNS 스타 윤승아, 젊은 여성들의 롤모델로 떠오르고 있는 이현이, 대세 장도연, 최신 패션 트렌드를 꽉 잡은 라비가 뭉쳤다.

이번 회차의 주제는 최근 화두인 ‘미세먼지’로 미세먼지에 대한 정확한 상식과 대처법, 아이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여자플러스2’는 5월24일 SBS플러스 오전 10시, SBS funE 오전 11시 방송 예정이다.(사진제공: 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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