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H.O.T.와 젝스키스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펼쳐진다.
6월17일에 첫 방송을 앞둔 JTBC ‘히든싱어 시즌5’에서는 90년대 아이돌의 전설 강타 편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토니안은 같은 H.O.T. 멤버로서 위풍당당하게 등장했다. 그는 22년 동안 강타의 목소리를 누구보다 가까이서 들었기에 강타를 잘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너무 잘 찾을까 걱정이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고 전해져 과연 그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토니안의 각오를 들은 젝스키스 은지원은 자신도 강타를 느낌으로 알 수 있다며 못지않은 자신감을 보였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강성훈 또한 같은 메인 보컬이자 오랜 라이벌로서 강타의 목소리를 수없이 많이 듣고 연구했다며 자신이 강타 목소리를 잘 안다고 호언장담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특히 송은이는 세 사람이 서로 숨은 강타를 잘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모습을 보고 “한 번 라이벌은 영원한 라이벌이다!”라고 말했다고 전해져 이들의 강타 찾기 대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영원한 라이벌 H.O.T. 토니안과 젝스키스 은지원, 강성훈은 과연 숨은 강타 찾기에 성공할지 6월17일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