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한국과 태국의 요리 콜라보 프로그램이 방송된다.
국내 최초 한국과 태국 쿠킹 콜라보 예능 프로그램 ‘팀셰프’가 6월30일 오후 6시 1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금일(20일)에는 ‘팀셰프’의 공식 티저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영상 속 3MC 정형돈, 김준현 그리고 태국의 샤크릿 얌남은 마치 뮤직비디오를 연상케 하는 ‘폭풍 래핑’으로 ‘팀셰프’의 시작을 알렸다.
3MC가 티저 영상 속에 서있는 장소도 특별하다. 세 사람은 각각 한국과 태국의 관광지에서 “쏨땀” “떡볶이” “맛탕”등 길거리 음식의 이름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티저 영상 속 군침이 도는 한국과 태국의 현지 음식이 과연 어떻게 재해석될지도 관심사다.
‘팀셰프’ 제작진은 “우리에게도 익숙한 두 나라의 음식이 셰프들의 손에서 상상 이상으로 새롭게 재탄생 한다”며, “국내 첫 한국과 태국 컬래버레이션 요리 대결이 될 ‘팀셰프’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한편, JTBC ‘팀셰프’는 6월30일 오후 6시 10분에 첫 방송되며, 태국 GMM ONE TV를 통해 동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