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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유스케’ 출연, 래퍼 심뻑 스크린 찢고 ‘노을’ 열창

2018-07-20 11:20:56

[연예팀] 박정민이 래퍼 심뻑이 된다.

이준익 감독과 배우들의 완벽 케미로 극장가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영화 ‘변산’에서 역대급 연기 변신을 선보인 배우 박정민이 7월22일 오전 12시 15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꼬일 대로 꼬인 순간, 짝사랑 선미(김고은)의 꼼수로 흑역사 가득한 고향 변산에 강제 소환된 빡센 청춘 학수(박정민)의 인생 최대 위기를 그린 유쾌한 드라마 영화 ‘변산’에서 이 시대 청춘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몰입감 있는 연기는 물론 랩에 대한 열정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박정민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영화 ‘변산’에서 무명 래퍼 ‘학수’로 완벽 연기 변신을 선보인 배우 박정민이 영화 속 화제의 엔딩곡 ‘노을’을 라이브로 열창하며 밤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박정민은 래퍼 ‘심뻑’으로 거듭나기까지 쏟아 부었던 약 1년간의 노력과 열정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아낌없이 공개하는 것은 물론, MC 유희열과 함께 유쾌하면서도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주말 밤을 스웩 넘치는 청춘 에너지로 가득 채울 박정민이 열연한 영화 ‘변산’은 전 세대 관객들에게 웃음과 공감,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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