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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미스 현실에 부딪히다, ‘연애의 참견2’ 서장훈 팀 對 한혜진 팀

2018-10-08 12:11:29

[연예팀] ‘연애의 참견2’ 스튜디오에 프로참견러가 등장.

10월9일 방송될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8회에서는 서장훈, 주우재, 한혜진, 곽정은이 뜨거운 설전을 펼친다. 오랜 기간 솔로였던 골드 미스가 갑작스럽게 찾아온 가슴 떨리는 사랑에 행복해하던 것도 잠시, 현실의 벽에 부딪히게 되는 사연이 등장하며 논쟁에 불씨를 틔운 것.

사연의 주인공은 가정이 있는 친구들과 달리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서른아홉의 커리어 우먼이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소나기처럼 찾아온 한 남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자신의 삶이 송두리째 변하게 됐다는 후문.

뜻밖의 운명적인 사랑에 행복했지만 안정적이지 않은 남자친구의 사회적, 금전적 상황에 점점 지쳐가게 된다. 특히 친구들과의 만남에서 남자친구의 상황을 알게 된 친구들은 몰래 계산을 해두고, 화가 난 사연녀는 친구들과의 갈등을 빚기에 이른다.

이에 프로참견러 5인방은 ‘친구들과의 만남에 계산은 누가 해야 하는가’를 놓고 각기 다른 생각을 풀어놓으며 첨예하게 대립한다. 특히 서장훈과 주우재, 한혜진과 곽정은 두 팀으로 의견이 갈리며 한 치의 물러섬 없이 팽팽하게 대립, 현장 스튜디오는 폭발적인 토론 열기로 후끈 달아오른다.

뿐만 아니라 사연녀와 남자친구의 관계에 더 커다란 혼란을 초래한 결정적인 이유가 밝혀진다고 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이를 통해 과연 프로 참견러들은 서로의 의견을 받아들일 수 있을지,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는 금일(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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