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설현이 최초 단독 리얼리티를 찍었다.
Mnet 신규 예능 프로그램 ‘니가 알던 내가 아냐’의 예고 영상이 공개돼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니가 알던 내가 아냐’의 첫 번째 주인공은 설현으로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최초라고 밝혀 더욱 기대감이 높아진다. 운동을 하고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는 등 설현의 일상이 대공개될 예정. 영상 속 설현은 꽃을 한아름 안고 카페에 들어서며 누군가에게 “오빠”라고 불러 의문의 남자는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스튜디오에는 한솥밥 먹는 관계자 AOA 지민, 8년 전 짝사랑했던 남자 등 설현을 둘러싼 관계자 6인이 등장했다. 이들은 설현의 VCR을 본 후 설현의 다음 행동을 맞히는 시간을 갖기 전, 설현의 현실 모습을 폭로했고 상상 이상의 스토리에 스튜디오는 초토화됐다.
과연 관계자들이 아는 설현의 모습은 어디까지일지, 설현의 다음 행동을 정확히 예측해 퀴즈의 정답을 맞힐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퀴즈의 결과를 보고 “설현, 어떻게 된 일이야”, “왜 저래 갑자기”라며 놀라는 주변인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지금껏 몰랐던 또 다른 설현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결국 설현은 “주변인들에게 실망스럽네요”라며 허탈한 표정을 감출 수 없었다고.
한편, 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면모를 관계자들의 시선을 통해 보고, 관계자들이 주인공의 다음 행동을 예측해 맞히는 퀴즈까지 접목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니가 알던 내가 아냐’는 12월20일 오후 11시, Mnet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사진제공: 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