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송형석 박사가 영화를 연구로 풀어낸다.
4월19일(금)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의 띵작매치 코너에서는 ‘인간의 뇌’를 소재로 한 영화 ‘이터널 선샤인’과 ‘리미트리스’를 다룬다. 이에 뇌 과학자 장동선 박사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송형석 박사가 함께한다.
장동선 박사는 남자들의 체취를 여성들에게 맡게 한 뒤 선호도를 측정하는 엽기적 연구를 소개하며, “실험 결과 불쾌한 냄새가 난다고 하는 여성이 약 90%였지만 남성과 유전적으로 조합이 잘 맞는 여성은 ‘바닐라와 꿀 향기가 난다’는 대답을 했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원석 감독은 “어느 순간부터 아내가 나에게 겨드랑이 냄새가 난다고 했다. 신경 쓰여서 샤워를 자주 하다 보니 머리숱이 줄어들고 있다“고 고백했다.
JTBC ‘방구석1열’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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