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하늬가 ‘열혈사제’ 종영 소감을 전했다.
4월20일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이하늬가 곧 박경선 검사였다”며, “이하늬는 출세를 지향하는 욕망 검사에서 사회 악을 처단하는 양심 검사가 되는 과정을 깊이있게 그려내며 인생 캐릭터를 갱신했다”고 전했다.
이하늬는 소속사를 통해 “분에 넘치는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전하고 싶다. 응원을 많이 받으면서 촬영했다”고 했다.
이어 “‘열혈사제’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현실의 이야기가 드라마 속에 있었다. 드라마 안 모든 캐릭터가 하나하나 생생하게 살아있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더 좋은 작품과 캐릭터로 여러분을 만나러 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SBS ‘열혈사제’는 금일(20일) 종영한다.(사진제공: 사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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