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메모리스트’ 유승호, 고창석, 윤지온이 짜릿한 팀플레이로 진실에 다가간다.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극본 안도하 황하나, 연출 김휘 소재현 오승열)’ 측은 3월25일, 환상적인 호흡으로 사건을 추적하는 ‘동백져스’ 동백(유승호), 구경탄 반장(고창석), 오세훈(윤지온)의 모습을 공개했다.
금일(25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박기단 죽음 이후 또 다른 살인 사건이 벌어진다. 동백과 한선미를 농락이라도 하듯 악랄한 범죄를 저지르는 미스터리한 연쇄 살인마. 대범하게 남겨놓은 범인의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동백과 한선미의 추리 대결이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과거 초능력 살인마와 마주친 사실이 있다는 걸 깨달은 동백과 한선미.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흩어진 단서가 가리킬 진실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메모리스트’ 제작진 측은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과 함께 동백과 한선미의 숨겨진 아픔이 드러난다. 과거와 밀접하게 관련된 현재의 사건은 베일을 벗을수록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할 것”이라며 “흩어진 진실의 조각들이 맞물리기 시작한다. 완벽한 팀플레이로 범인의 정체에 다가가는 ‘동백져스’의 활약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 5회는 오늘(25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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