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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 日 ‘신문기자’ 여기자 役, 국경 넘나드는 압도적 연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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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심은경이 일본 영화에 출연한다.

12월5일 매니지먼트AND 측은 “충무로의 보배, 배우 심은경이 일본 영화 ‘신문기자’에 캐스팅 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신문기자’는 정권이 감추려는 권력의 어둠을 파헤치는 여기자와 이상에 불타 공무원의 길을 선택한 젊은 엘리트 관료 사이의 대치와 갈등을 그린 이야기다. 작가 모치즈기 이소코의 베스트셀러 ‘신문기자’를 원안으로 하고 있다.

심은경은 ‘여기자’ 역을 맡았다. 가와무라 미츠노부 프로듀서는 “한국 영화계에서도 톱 클래스의 연기력으로 정평이 난 심은경을 캐스팅 했다”며, “복수의 정체성과 고뇌, 그리고 갈등을 가진 캐릭터를 표현할 수 있는 배우로 심은경 이외에는 떠올릴 수 없었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신문기자’의 연출을 맡은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은 2019년 1월 개봉을 앞둔 ‘데이 앤드 나이트’를 연출했으며, 일본 내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신예 감독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심은경은 영화 ‘써니’ ‘수상한 그녀’에서 주연을 맡아 압도적 연기력으로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많은 영화인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일본 매니지먼트사 유마니테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일본으로 진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유마니테에는 영화 ‘데스노트: 더 뉴 월드’의 주연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영화 ‘어느 가족’의 주연 안도 사쿠라 등이 소속돼 있다.(사진제공: 매니지먼트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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