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단독 콘서트 10분 만에 매진...2017 ‘완판돌’ 등극

[연예팀] 펜타곤이 ‘완판돌’로 등극했다.

5월25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펜타곤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텐타스틱 볼륨 투 ~트러스트~(TENTASTIC Vol. 2 ~TRUST~)’ 티켓이 예매 오픈 10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펜타곤의 콘서트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치의 모든 표가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3일째인 12일은 공연이 아닌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추가 티켓까지 오픈됐다는 후문.

‘텐타스틱 볼륨 투 ~트러스트~’는 각각 P, T, G 데이(day)로 나뉘어 총 3일간 페스티벌 형식으로 진행된다. P 데이에는 기존에 볼 수 없던 감성적 무대를, T 데이에는 한층 파워풀해진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

한편, 펜타곤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는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6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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