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보이프렌드, ‘SUMMER’ 日 타워 레코드 주간 차트 1위...건재 과시

2017-07-20 11:23:24

[연예팀] 보이프렌드는 여전히 일본에서 뜨겁다.

7월20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6인조 그룹 보이프렌드(BOYFRIEND)가 일본 최대 규모 레코드사 타워 레코드 차트 1위에 오르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20일 일본 타워 레코드 차트에 따르면 12일 발매된 보이프렌드 미니 앨범 ‘썸머(SUMMER)’는 주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건재함을 과시한 것.

소속사 측은 “미니 앨범이 일본 타워 레코드 주간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보이프렌드는 지난 2015년 발매한 미니 4집 ‘보이프렌드 인 원더랜드(BOYFRIEND in Wonderland)’ 이후 월드 투어를 시작했던 바 있다. 아시아, 중남미, 핀란드, 러시아, 모스크바, 프랑스 등에서 공연하며 떠오르는 케이-팝(K-Pop)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국내외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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