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엑소 ‘Power’ 리믹스버전, 특급 DJ들의 재해석...20일 공개

2017-10-18 10:35:43

[연예팀] SM ‘스테이션’에서 신곡이 공개된다.

엑소의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곡 ‘파워(Power)’ 리믹스 버전이 SM ‘스테이션(STATION)’ 시즌 2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는 ‘파워(리믹스)’는 리햅(R3HAB), 대시 베를린(Dash Berlin), 임레이(IMLAY), 숀(SHAUN) 등 4명의 특급 DJ가 각자의 개성 넘치는 사운드로 재해석한 총 4가지 버전으로,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이번 리믹스에는 세계 최고의 DJ를 선정한 ‘DJ 맥 톱 20(DJ Mag Top 20)’에 7년 연속 이름을 올린 네덜란드 출신의 유명 DJ 겸 프로듀서 리햅, 해외 유명 EDM 레이블 아르마다 뮤직(Armada Music) 소속의 트랜스 DJ 대시 베를린, 지난 8월 두 번째 EP 앨범 ‘슈라이(SHURAI)’를 발표한 국내 베이스(Bass) 뮤직의 떠오르는 신예 임레이, 락 밴드 칵스(KOXX) 멤버이자 DJ 및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숀이 참여해, EDM 장르의 원곡을 퓨처 베이스, 트랜스, 트랩,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등 다채로운 색깔로 재탄생시킨 만큼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또한 엑소는 지난 7월 정규 4집으로 컴백해 ‘코코밥(Ko Ko Bop)’과 ‘파워’로 활발히 활동, 국내외 각종 음악 차트 1위는 물론, 정규 앨범 4연속 음반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해 ‘쿼드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대기록을 세우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넘사벽 원톱’다운 면모를 다시 한 번 확인케 한다.

한편, ‘스테이션’ 시즌 2는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음원 및 콘텐츠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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