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bnt포토s] '이런 동창회' 다이아-멜로디데이-소나무 '미리보는 '더유닛'의 묘미'

김치윤 기자
2017-11-19 02:30:48

[김치윤 기자] KBS '뮤직뱅크' 리허설이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에서 열렸습니다.

우리는 이미 '프로듀서101'을 통해 '뮤직뱅크' 출근길이 동창회가 된 적을 여러번 봤죠. 구구단, 다이아, 위키미키, 프리스틴 등 아이오아이 후 각자 그룹으로 흩어진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모습.

현재 방송 중인 '더 유닛'은 내년 '뮤직뱅크' 출근길에서 다른 버전의 동창회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7일 솜이&예빈(다이아), 의진(소나무), 차희&여은&유민(멜로디데이) 등으로 구성된 '더유닛' 레드팀이 출근길에 나타난 것처럼 말이죠.


불과 3달 전 '듣고 싶어'로 '뮤직뱅크' 출근길에 모습을 드러냈던 다이아 예빈과 솜이.


지난 2월 'kiss on the lips' 활동 이후 9개월 만에 '뮤직뱅크' 출근길 등장한 멜로디데이 유민.


유민에 이어 모습을 드러낸 차희. 차희는 소나무 의진에 앞서 '더유닛' 레드팀에서 잠시 센터를 맡기도 했죠.


멜로디데이 여은 '오랜만에 오니 휘파람이 절로 나오네요'


'더유닛' 레드팀 센터를 맡은 소나무 의진. 그 옆에 까치발 들고 해맑게 웃고 있는 다이아 솜이.


소나무 의진의 초승달 눈웃음.


'더유닛' 방송을 통해 어엿한 아이돌 멤버로서 성장해가고 있는 모습을 보인 이보민. 그 옆에는 'rollin' 활동 이후 8개월만에 '뮤직뱅크' 출근길에 나타난 브레이브걸스 은지.

내년 1월 '더유닛'을 통해 최종멤버가 결성되면 이후 '뮤직뱅크' 출근길에서는 동창회가 열리게 되겠죠. 어느 멤버는 '더유닛' 멤버로, 어느 멤버는 본래 소속 그룹으로 오게 될 겁니다. 지난 17일 '더유닛' 방송활동 일원으로 '뮤직뱅크' 출근길에 참가했던 예빈&솜이(다이아), 유민&차희&여은(멜로디데이), 의진(소나무), 은지(브레이브걸스) 등은 내년 1월 이후 어떤 운명을 맞이하게 될까요.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