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민서, “미스틱에서 여자솔로가수 많지 않아 책임감 커”

2018-06-20 16:14:29

[임현주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민서가 첫 쇼케이스 소감을 전했다.

6월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가수 민서의 데뷔 첫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민서는 “얼마 전 데뷔 100일을 맞았다. 시간이 정말 빠르다. 사실 회사에 여자 솔로가수가 많지 않아 책임감이 크다. 이제 시작이라는 느낌이 든다. 슈퍼루키, 대형신인 등 과분한 수식어들이 생겨났다. 열심히 활동할 수 있는 원동력과 힘이 되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 못 보여준 모습과 다양한 목소리들을 앞으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되고 기쁘다”며 첫 쇼케이스가 열린 소감을 전했다.

지난 3월 데뷔 앨범 ‘The Diary of Youth’의 첫 번째 곡 ‘멋진 꿈’과 4월 두 번째 곡 ‘알지도 못하면서’에서 맑고 청량한 매력으로 대중의 이목을 받은 민서는 이번 데뷔 프로젝트의 타이틀이자 세 번째 곡 ‘이즈 후(Is Who)’에서 지금껏 본 적 없는 비주얼과 퍼포먼스 음악으로 반전 매력을 꾀한다.

한편, 민서의 데뷔 프로젝트 타이틀곡인 ‘이즈 후’는 금일(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