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공식입장] 서현진 12월 결혼...“예비 남편은 이비인후과 의사”

2017-12-04 10:00:20

[연예팀] 서현진이 12월의 신부가 된다.

12월4일 실버스톤엔터테인먼트 측은 방송인 서현진이 12월9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소식을 알려왔다.

동료 최현정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약 8개월간의 만남 끝에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조했다는 것이 소속사 측의 설명. 서현진의 예비 남편은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로, 서현진은 그의 훌륭한 인격과 유머 감각에 반했다는 전언.


이하 서현진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방송인 서현진 씨의 소속사 실버스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서현진 씨가 올해가 가기 전 결혼이란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어 관련해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

서현진 씨는 오는 12월9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일원동 성당에서 일반인 남성분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동료 최현정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약 8개월간의 만남 끝에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조하였으며, 서현진 씨의 예비 남편은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로 훌륭한 인격과 유머 감각에 반했다는 전언입니다.

서현진 씨는 그동안 MBC FM4U ‘굿모닝FM’, EBS ‘북카페’, MBC ‘생방송 화제집중’, tvN ‘오 마이 갓’ 등 각종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 등의 진행자로 나서며 꾸준히 사랑 받아왔습니다. 현재 EBS ‘나눔 0700’을 맡고 있으며, 결혼 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예정입니다.

많은 축하와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