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소야가 한류를 느꼈다.
가수 소야(SOYA)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지인 터키 모습을 공개하고 한류의 위력을 실감했다.
SNS에서 소야는 터키의 기이하고 아름다운 카파도키아를 뒤로 하고 섰다. 사진과 함께 “안녕하세요, 터키! 이 아름다운 장소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어요. 소야의 컬러 프로젝트 세 번째 앨범 ‘Y-Shirt’로 곧 만나요!”라는 글을 올린 것. 이어 “터키의 카파도키아! 두 눈에 다 담을 수 없을 정도로 멋진 곳이었어요! 뮤직비디오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해 터키의 눈부신 자연경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새로운 싱글에 대한 소개는 물론이다.
수많은 터키 현지 팬들은 “Welcom to Turkey”라며 반가움을 전하는 다양한 메시지로 응답했다.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소야가 해외 활동을 아직 적극적으로 하지 않은 입장임에도 SNS에 많은 터키 분들이 반응을 보여주셔서 놀랐다. 터키 분들에게 감사하고 기쁘다. 기대에 부응 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야는 컬러 프로젝트(SOYA Color Project) 첫 번째 ‘SHOW(홍콩)’와 두 번째 싱글 ‘Oasis(베트남)’에 이어 세 번째 싱글 뮤직비디오 촬영지도 터키로 이어가며 2018년 뮤직비디오 모두 해외 올 로케이션 글로벌 시리즈로 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 번째 싱글은 7월 말 중 발매 목표.(사진제공: G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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