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준수가 뮤지컬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26일), “지난 2010년 뮤지컬 ‘모차르트!’로 데뷔한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그간 그는 ‘천국의 눈물’ ‘엘리자벳’ ‘디셈버’ ‘드라큘라’ ‘데스노트’ ‘도리안그레이’ ‘엑스칼리버’까지 13개의 공연을 통해 400회 이상의 무대에 올랐다.
최근 브이 라이브를 통해 김준수는 “벌써 뮤지컬을 시작한 지 10년이라니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으로 좋은 공연으로 보답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준수는 2월1일(토) 오후 5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PRESENT’라는 타이틀로 팬들과 기념식을 가진다.(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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