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2017 ‘아시아 왕홍 슈퍼챌린지 그랜드파이널’ 중국 상해에서 합숙 시작

2017-05-23 10:22:27

[라이프팀] 5월21일 중국 상해 매리어트호텔에서 ‘아시아 왕홍 슈퍼챌린지 그랜드파이널’ 후보자들이 합숙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했다.

아시아 왕홍 슈퍼챌린지 그랜드파이널 후보자들은 3월27일 강남 더 파티움에서 진행된 아시아 왕홍 슈퍼챌린지 코리아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중국, 말레이시아, 일본 등 각 아시아 지역 대표로 선발된 인원이다.

왕홍이란 온라인상의 유명인사인 ‘왕뤄홍런(網絡紅人)’의 줄임 말로 인터넷을 뜻하는 ‘왕(網)’과 인기가 있다는 의미의 ‘홍(紅)’이 합쳐진 용어다. 중화권 SNS 에서 왕성한 활동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영향력 있는 소셜스타를 일컫는 것.

2017 ‘아시아 왕홍 슈퍼챌린지’는 중국 상해 피커쉬상무 유한공사와 중국의 주요 플랫폼인 먀오파이, 봉황망중한교류채널 등이 함께 주관하였으며 생방송과 미션클립 두 가지 항목으로 나눠 평가될 예정이다.

후보자들은 21일부터 3일간 공식교육을 받으며 5월 24일 중국 상해 메리어트 호텔에서 본선을 치를 계획이다. 2017 아시아 왕홍 슈퍼챌린지 그랜드파이널 위너의 영예는 누가 안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출처: 미스퍼스트파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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