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2017 차이나스타 프로젝트' 2기 왕홍 8人, 27일 입국...다양한 韓 홍보 선보인다

2017-11-21 11:32:23

[라이프팀] 2018년 왕홍의 활약이 정점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017 MCT 차이나스타 프로젝트 시즌 1’의 2기생들이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430만 명의 팬을 보유하고 있는 이번 2기생들은 인터넷스타이기도 하지만 개런티 30만 위엔을 받고 있는 가수, 다수영화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 예능프로그램 MC 등 인터넷 방송을 겸하고 있는 연예인들이 대거 참여 하여 이목을 끌고 있다.

중국의 인기스타 이면서 왕홍인 8명의 그녀들은 공항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하여 서울역으로 이동하며 앞으로 서울을 찾을 중국의 요우커에게 공항철도 찾아가는 방법부터 티켓팅 후 서울역 도착까지의 전 과정을 생방송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8명의 크리에이터는 허영만 작가의 만화 ‘식객’에 나오는 여의도 식객촌에서 2인1조로 마음에 드는 맛집에 들어가 먹방을 하고, 종로 문화관광부 내 한식체험관을 한복을 입고 생방송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한국음식관광협회 강민수 회장이 직접 한식을 소개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번 2기생들은 프로젝트의 일정 중 하나인 ‘제25회 대한민국 글로벌 문화연예대상 시상식’ 에 참여하며 ‘한중 문화 경제교류 대상’을 수상한다. 시상식에는 보이그룹 DIP, 걸그룹 INSTAR가 함께 하며, 한중 크리에이터 16명이 시상식의 홍보대사로 임명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미디어타임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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