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LBMA STAR 영재 발굴 프로젝트 '글로벌 오디션 시즌4'...7월 대전에서 개최

2018-05-16 11:36:35

[라이프팀] 영재 발굴 프로젝트 ‘글로벌 오디션 시즌4’가 대전에서 개최된다.

LBMA STAR(대표 토니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끼와 재능이 넘치는 키즈스타 발굴을 위한 5세~15세 어린이들의 오디션 대회다. 어린이 문화예술 관련 콘텐츠 보급을 위한 중부권 최대 규모로 진행되며, 외식문화공간 더제이뷔페(대표 문희경)가 메인스폰서로 참여한다.

‘글로벌 오디션 시즌4’ 행사는 7월3일 전야제 오디션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더제이뷔페에서 개최되며, 패션모델, 댄스, 보컬, 그룹, 장기자랑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메인 행사 외에도 뷔페의 다양한 음식을 체험하는 이색행사도 기획되고 있어 참가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에게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어 7월4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호텔 ICC에서 전야제 오디션을 통과한 참가자들의 본선 대회가 진행된다. 12개국 내셔널디렉터들과 함께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와 댄서 디렉터, 미디어가 함께 공동 제작하는 프로젝트로 600석 규모로 마련될 예정.

주최사 LBMA STAR 측은 “지역사회의 균형적 교육발전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주는 것이 참된 목적”이라고 취지와 목적을 설명했다. (사진제공: LBMA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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