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비정상회담’ 크리스티안-수잔-카를로스-오오기&후지모토, CSR포럼 글로벌홍보대사 위촉

2021-03-23 17:27:50
[라이프팀] ‘비정상회담’ 크리스타인 부르고스, 수잔 샤키아, 카를로스 고리토, 오오기 히토시와 아티스트 후지모토 사오리 등이 CSR포럼 글로벌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CSR포럼과 에프엠지(외국인 문화외교관 양성소)는 지난 19일 ‘사회문제해결, 협력만이 답이다!’ 라는 주제로 온라인 정기포럼을 개최했다.
1부 진행은 CSR포럼 글로벌홍보대사 위촉식으로 시작했다. 비정상회담 출신 멕시코대표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네팔대표 수잔 샤키아, 브라질대표 카를로스 고리토, 일본대표 오오기 히토시 등과 사회적 기업을 준비하고 있는 일본대표 수어 아티스트 후지모토 사오리 등 총 5명이 CSR포럼 글로벌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번 위촉식에선 특별히 위촉장 내에 인쇄된 QR코드를 핸드폰으로 인식시키면 위촉자와 위촉 내용을 영상 속 수어와 한글자막과 함께 음성을 넣어 시·청각장애인들도 알 수 있도록 세계 최초 의미 있는 위촉장을 ZOOM으로 선보였다.
QR코드에 인식된 영상은 수어 아티스트 후지모토 사오리 아이디어로 시·청각장애인들도 인식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위촉장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전 세계의 모든 위촉장, 감사장, 상장, 표창장, 각종 상패 등에도 이러한 사례가 지속적으로 만들어져 시·청각장애인들도 똑같이 존중받기를 희망하면서 준비한 위촉장이라고 전해졌다.
2부 진행은 글로벌홍보대사 위촉자들의 자국의 CSR법 및 기업CSR 사례에 대해 발언을 했고 현장에 함께 참여한 CSR포럼 문형구 이사장, 김도영 대표 외 회원사(기관 및 단체 포함) 분들의 CSR 관련 한국과 각 나라별 CSR 관련 공유 및 호환을 통해 국가별 CSR연대를 통한 확장성에 기대를 전했다.(사진제공: 에프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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