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오랜만에 만난 겨울 옷! 작게 느껴진다면?

2019-11-08 14:41:59

[라이프팀] 성큼 다가온 겨울, 입는 옷 역시 한층 두꺼워지기 마련이다. 겨우내 옷장 속에 박혀있던 겨울옷들을 하나하나 꺼내 볼 시간이다. 하지만 어느새 지금까지 마음껏 먹던 야식과 식사 후 바로 눕던 나의 과거로 인해 체중이 순식간에 늘어나 입지 못하는 옷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갑작스럽게 다이어트에 돌입하기 부담스럽다면 생활 속 작은 습관 변화부터 시작해보자. 정말 간단하지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습관을 들일 것. 특히 갑자기 밥을 굶거나 황제 다이어트 등의 평소 생활습관과는 전혀 다른, 독특한 다이어트를 시작한다면 신체가 놀라는 것은 물론, 정신 상태도 혼란스러워질 수 있다.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채 시작하는 심한 강도의 다이어트는 실패의 지름길이다.

먼저 쌀밥을 먹는다면 현미밥으로 바꿔보면 어떨까.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밥의 양을 그동안 섭취했던 수준보다 조금 줄여보자. 오늘은 10% 줄였다면 내일은 20% 정도를 줄이는 것을 추천한다.

이어 평소 걸음걸이가 느린 편이었다면 조금 속도를 내 볼 것. 빨리 걷기를 할 때 올바른 자세로 시행한다면 다리 살 뿐만 아니라 뱃살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등줄기와 허리를 똑바로 펴고 배의 근육을 등 쪽으로 당긴 후 턱은 가볍게 당긴다. 이때 시선은 10~15M 전방을 똑바로 주시하면 된다. 걸을 땐 발의 뒤꿈치부터 바닥에 먼저 대고 발 앞부분이 닿으면서 걸어주면 된다.

또한 다이어트에는 아무래도 수분 섭취가 가장 중요하다. 각종 노폐물을 배출해 주는 것은 물론 물을 마심으로써 포만감이 들어 식욕 억제 효과까지 있다. 체중 감량을 꿈꾼다면 하루 1.5L 이상의 생수를 섭취하려고 노력할 것.

맹물을 마시기 힘들다면 가끔은 차를 즐겨도 좋다. 특히 히비스커스는 강렬한 붉은색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새콤한 맛과 뛰어난 효능으로 다이어터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다. 실제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막아주며 몸속 체지방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이어 비타민C와 미네랄 등도 함유돼 기미와 주근깨 예방, 미백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이러한 방법 외에 운동과 식단을 조절하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보조제의 힘을 빌려봐도 좋다. BNTS가 선보이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돕는 건강기능식품 칼로지니 ‘젤리로예쁜오늘’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이,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돕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에 더해 다이어트 시 영양 불균형으로 푸석하고 건조해질 수 있는 피부를 위한 보습 기능과 관절 및 연골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성분인 N-아세틸글루코사민(NAG)까지 포함, 다이어트를 할 때 부족할 수 있고 필수로 필요한 부분을 빈틈없이 채워주는 4가지 기능을 모두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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