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시작을 알리는 3월, 선물하기 좋은 것은

임재호 기자
2021-02-25 11:26:04
[임재호 기자] 추위도 슬슬 물러가고 봄과 점점 가까워 지는 시기가 찾아왔다. 2월에는 졸업식 등 무언가를 마무리하는 행사가 많다면 3월에는 개강, 개학이 기다리고 있다. 그만큼 시작을 상징하는 달이다.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사계절 중 봄도 많은 사람들이 시작을 상징하는 계절로 생각한다. 싹이 트거나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등 많은 것들이 새로워지는 시기다. 이런 시기에 새로운 시작을 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의미 있는 선물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새로운 시작을 하는 친구나 지인에게 어떤 선물이 좋을까. 다양한 선물이 있지만 시작을 축하함과 동시에 친구와 지인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선물을 알아보자.
향수

향으로 사람을 기억한다는 말이 있듯이 생각보다 향은 우리에게 중요한 인상을 남긴다. 소중한 사람에게 향수를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산타마리아노벨라의 멜로그라노는 시원한 비누 향으로 은은하면서 크게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향이다.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기 때문에 선물하기도 좋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이 맡았을 때도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향이다. 또한 패키지도 예뻐 선물하기 제격이다. 소중한 친구에게 좋은 향을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손 소독제

코로나가 기승을 부린지 1년이 넘어가고 있다. 지금 가장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은 당연히 개인위생과 방역이다. 이럴 때 센스 있게 휴대용 손 소독제 스프레이를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코로나의 장기화로 손 소독제가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면서 가지고 다니기 쉽게 디자인 된 것들 뿐만 아니라 향기가 나는 손 소독제, 컴팩트한 손 소독제 등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선물도 하고 친구의 방역도 걱정해주는 센스 있는 선물을 해보자.
굽네치킨 디지털 상품권

맛있는 것을 선물하고 선물 받는 것만큼 기분 좋은 일이 또 있을까. 친구를 만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언택트로 굽네치킨의 디지털 상품권을 선물해보자. 메뉴가 정해져 있지 않아 선물 받는 사람이 메뉴를 취향대로 메뉴를 고를 수 있어서 더욱 센스 있는 선물이 될 수 있다. 무엇을 선물할 지 고민되고 친구 한테 맛있는 음식도 선사하고 싶다면 고민 없이 굽네치킨의 디지털 상품권을 선물해보자. (사진출처: 에스아이빌리지, 올리브영 공식 홈페이지, 굽네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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