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키즈 인플루언서 킨란벼리 “올해 초등 1학년, 꿈은 태권도 사범이에요”

2021-03-31 11:57:00
Q.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벼리: 안녕하세요! 저는 8살 킨란벼리입니다. 저희 아빠는 아일랜드 사람이고, 엄마는 한국 사람이에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했어요. 제일 좋아하는 건 태권도예요. 작년에, 그러니까 7살에 국기원에서 1품을 땄어요. 커서 태권도 사범님이 되고 싶어요.
Q.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했지요. 기분이 어떤가요?
벼리: 어린이집만 다녀서 그런지 저는 한자리에 오래 앉아 있는 게 힘들었어요. 엄마한테 학교에서는 왜 이렇게 오래 앉아 있어야 하는지, 공부만 해서 재미없다는 말도 한 적이 있어요(웃음). 그런데 좋은 게 있어요! 어린이집은 끝나는 시간이 늦었지만 학교는 하교하는 시간이 더 빠르거든요. 학교 수업 마치고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노는 게 엄청 재밌어요.


Q. 키즈 모델로 활동 중인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무엇이 있나요?
벼리: 키즈 모델로 활동하며 키즈 인플루언서라는 과분한 수식어를 갖게 된 것 같아요. 모두 다 기억에 남아서 한 가지만 말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 근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항상 즐거운 기억만 남아요.
Q. 여러 활동을 하는 벼리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떻게 해소해 주시나요?
벼리: 일과를 마치고 저녁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요. 그러면서 왜 힘든지, 속상한지에 대해 같이 생각해보고 어떻게 하면 기분이 다시 좋아질까도 함께 고민해요. 다행히 벼리는 속상한 마음을 오래 담아두는 편이 아니라서 조금만 생각을 전환하도록 도와주면 스트레스를 금방 다스려요.
Q. 초등학생이 된 벼리를 위해 엄마가 챙기는 케어템을 추천해주세요.
벼리맘: 벼리가 돌 때부터 다른 건 몰라도 유산균 하나는 꾸준히 먹이고 있어요. 작년부터 ‘유기농 장대원 키즈’를 먹이고 있는데, 유기농 원료를 사용해서 고소한 맛이 특징이에요. 등교 전, 선식을 먹인다는 느낌으로 아침 공복엔 꼭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유기농 장대원 키즈를 먹여요. 그 덕분인지 벼리는 크면서 큰 병치레를 했던 적이 없어 참 감사해요. 특히 올해 리뉴얼된 유기농 장대원 키즈는 다니스코 균주와 로셀 특허균주를 사용하고 정부로부터 유기농 인증마크까지 받아 더욱 믿을 수 있어요. 저는 이 케어템으로 올해도 벼리가 하고 싶은 일들을 다 경험해 볼 수 있게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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