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아이템

바캉스룩 더욱 빛나게 해줄 핫한 아이템

2020-07-24 15:56:17

[박이슬 기자] 다가오는 8월, 사람들은 각자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우며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환상적인 여행과 예쁜 사진을 남기기 위해서는 장소, 음식도 중요하지만 ‘패션’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또한 바캉스에서는 화려한 패션뿐만 아니라 함께 착용하는 액세서리도 그날의 바캉스룩과 분위기를 완성하는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래서 나의 바캉스룩을 더욱 빛나게 해줄 핫한 아이템을 찾기 마련이다.
프랑스 감성이 담겨있는 브랜드 엘레강스 파리는 프랑스 여성의 내면과 외면의 우아함까지 모두 담았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학생뿐만 아니라 직장인의 마음마저 사로잡았다. 아이템과 스타일링 팁이 궁금하다면 집중해보자.

벨트


고급스럽게 장식되어있는 진주 버클로 포인트를 준 벨트는 부드러운 촉감을 위해 소가죽으로 만들어졌다. 어디든 매치하기 좋은 블랙컬러와 화이트칼라로 이루어져 있어 스타일링 시 더욱 깔끔하게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스타일링 TIP


항상 SNS에서 독특한 본인의 개성을 살린 패션을 보여주는 선미는 벨트로 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 커다란 사각형의 버클이 돋보이는 벨트에 체크무늬의 점프수트를 매치해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의상의 매력을 잘 살렸다.

또한 루즈한 핏의 블라우스는 어깨에 볼륨을 살려 의상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었고 와이드 슬랙스를 함께 매치했다. 하지만 벨트를 함께 스타일링해 더욱 의상의 장점을 살렸으며 패셔너블한 느낌을 주었다.

가방


스타일링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은 가방이다. 그것만으로도 의상의 분위기에 큰 영향을 준다. 특히 퐁티유 버킷백은 캐주얼한 룩과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느낌까지 준다. 토트와 크로스로 활용이 가능해 실용적인 면을 부각했다.

#스타일링 TIP


선미는 버킷백을 이용해 여러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그 중 러블리한 느낌의 원피스와 함께 블랙컬러의 버킷백을 크로스 형식으로 스타일링 해 더욱 스타일의 귀엽지만 체인으로 도시적인 느낌을 주었다.

또한 그 외의 사진에서는 루즈한 핏의 프릴이 달린 맨투맨과 블랙 컬러의 핫팬츠, 종아리까지 오는 부츠를 이용해 걸크러쉬한 룩을 보여주었다. 거기에 부드러운 느낌의 버킷백을 매치해 컬러감에 포인트를 주었다. (사진출처: 선미 인스타그램, 엘레강스 파리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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