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Styling

다가오는 봄, 염색 어때? 

임재호 기자
2024-02-22 11:07:01
@m.by__sana

눈 깜짝할 사이 지나가 버린 겨울, 이제 정말 봄이 다가오고 있다. 날씨도 점점 풀리고, 사람들의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것을 보면 빨리 봄을 준비하고 싶을 정도. 

겨울이 끝나면 옷도 새로 사게 되고, 계절에 맞게 스타일도 바꾼다. 옷뿐만 아니라 바꿀 수 있는 것은 바로 헤어 컬러 체인지. 봄에 맞게 조금 산뜻하게 바꿀 수도 있고, 흑발을 차분한 컬러로 염색해 기분 전환 할 수도 있다. 봄맞이 염색, 어떻게 할까? 

@m.by__sana

트와이스 사나는 헤어에 차분한 갈색 컬러를 입혀 이목구비를 더 돋보이게 하는 것은 물론, 전체적으로 무드를 입혔다. 과감한 헤어 컬러 선택이 어렵다면 사나처럼 초코 브라운 컬러를 선택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jenaissante

르세라핌 허윤진은 붉은 컬러로 고혹적은 아름다움을 뽐냈다. 마치 에리얼을 연상시키는 컬러로, 컨셉추얼한 바이브를 완성했다. 평소 레드 계열 컬러를 좋아했다면 올봄에는 레드 컬러 어떨까. 

@yezyizhere

ITZY 예지는 오렌지 컬러의 강렬한 헤어로 ‘언터쳐블’한 매력을 뽐냈다. 평소 개성이 강한 외모에 맞게 강렬한 컬러 헤어를 많이 선보였던 그. 이번엔 오렌지 헤어로 고양이 같은 매력을 마음껏 뿜어냈다. 

@mo_onbyul

마마무의 문별은 금발로 변신한 모습. 밝은 금발로 키치한 모습을 선보였다. 계절이 바뀌는 것에 따라 아주 밝은 헤어 컬러에 도전하고 싶다면 탈색 후 금발에 도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 이미지를 완전히 바꿀 수 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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