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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대니 구, ‘귀 호강’ 바이올린 무대 공개

정혜진 기자
2024-03-29 18:24:01
예능 ‘나 혼자 산다’ (제공: MBC)


MBC ‘나 혼자 산다’ 대니 구가 무대에 올라 환상적인 바이올린 연주를 펼치며 ‘대니 구’s time’을 선사한다. 지휘자, 관객과 눈을 맞추며 음악으로 소통하는 그의 섹시한 본업 천재 모멘트가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늘(2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인천시향)과 협연을 펼치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의 모습이 공개된다.

대니 구가 무대에 등장하자, 관객들은 박수로 격하게 반긴다. 대니 구는 긴장감을 떨쳐내고 웃으며 인사를 건넨다. 연주가 시작되기 전 모두가 숨죽인 가운데, 대니 구의 바이올린 독주로 무대가 시작된다. 한순간에 바이올린 연주에 몰입한 대니 구의 섹시한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감미롭고 부드러운 연주 곡부터 웅장하고 강렬한 연주 곡까지, 함께 무대를 만드는 지휘자, 관객들을 향하는 대니 구의 눈빛과 미소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대니 구의 시간은 공연이 끝난 후에도 뜨겁게 이어진다. 인천시향 단원들의 사진 요청을 유쾌하게 소화한 대니 구는 인산인해인 팬 사인회에 참석해 관객들을 만난다. 아이부터 어른 팬까지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대니 구의 인기는 놀라움을 자아낸다.

늦은 밤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대니 구의 공연 후 루틴도 공개된다. “저는 보상 심리가 되게 강해요”라며 바이올린을 제자리에 두고 곧장 외출한 대니 구. 이어 그는 고깃집에서 냉동 삼겹살과 소주 한 잔으로 ‘찐 행복 먹방’을 펼치며 ‘대식가’의 자질을 보여준다고 해 본 방송을 기대하게 만든다.

대니 구의 귀 호강 바이올린 무대와 공연 후 루틴은 오늘(29일)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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