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시 가르텐 소속 배우 김어진이 오는 2024년 하반기 공개되는 STUDIO X+U 오리지널 시리즈 ‘프래자일’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U+모바일tv에서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드라마 ‘프래자일’은 제목 그대로 부서지기 쉬운 10대 청소년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일상을 가감없이 담아내는 작품이다.
드라마 속 캐릭터들은 각기 다른 정체성과 고민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 앞에 놓인 도전과 실패, 사랑과 실연, 공부와 일탈을 통해 금기와 오류에 대처하는 10대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프래자일’은 10대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만큼 U+모바일tv, 인스타그램, 유튜브 세 개의 플랫폼을 활용한 ‘3way형’ 크로스 미디어로 MZ세대를 공략할 예정이다.
배우 김어진은 첫 시즌의 중심 인물인 박지유 역과 애정 구도를 이루는 노찬성 역으로 출연한다.
한편 새로운 하이틴 하이퍼리얼리즘 오리지널 시리즈 ‘프래자일’은 2024년 하반기 U+모바일tv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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