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으뜸이 품절녀가 된다.
9일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한으뜸이 오는 5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화촉을 올릴 예비 신랑은 비 연예인으로 한으뜸과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날 한으뜸의 웨딩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으뜸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단아하면서도 행복한 새신부의 모습을 뽐냈다.
1987년생인 한으뜸은 tvN '일리있는 사랑', JTBC '알고 있지만', 넷플릭스 '셀러브리티' 등에 출연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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