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스포츠의 계절 봄이다. 겨우내 움츠린 몸을 풀기 위해 다양한 운동을 계획 중인 이들이 많을 것.
‘운동은 장비빨’이란 말이 있듯 운동은 관련 아이템을 구매하는 것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무엇보다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건 운동복일 것! 체형과 취향에 맞게 운동복을 잘 갖춰 입어준다면 운동의 즐거움을 한층 높여줄 수 있다.
휴가지에서 과감한 운동복 패션을 선보인 유이. 그는 블랙 탱크톱과 5부 길이의 레깅스로 슬림 탄탄 몸매를 가감 없이 선보였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옷차림에 자외선 차단을 해줄 볼캡을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야외 스포츠는 선글라스와 모자가 필수. 효민은 기본 프레임의 선글라스와 모자와 함께 크림톤의 집업 재킷, 베이지 컬러의 부츠컷 레깅스로 스타일리시한 등산 룩을 꾸몄다.
레깅스 여신 손나은의 운동복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 레깅스! 오버핏 블랙 라운드넥 니트에 레깅스, 화이트 삭스와 운동화로 편안한 스포츠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내추럴하게 묶어 올린 머리와 함께 헤어 밴드를 착용해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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